
제천시공공기관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와 지적박물관(관장 이범관)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독도테마파크 조성을 통한 지역발전과 독도교육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공동 주관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방이 바다인 제주에서 태어나 섬과 바다가 없는 제천에 잠들어 있는 국내 최고령 제주출향 해녀 김화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고령 해녀 김화순은 누구인가
김화순 해녀는 국내 최고령 해녀로 SBS '세상에 이런 일이', MBC TV 스페셜 '마지막 해녀', KBS 1TV 인간극장 5부작 '인어 할머니와 선장'에 출연하는 등 전국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특히 1982년 독도경비 중 실종된 주재원 대장과 권오광 수경의 시신 인양에 자원함으로써 의녀 칭호를 갖게 됐다.
세미나는 어떻게 진행되나
제1부 기념행사에서는 박용우 복화술 명인이 독도와 김화순 해녀 이야기를 복화술로 전하며, 김화순 해녀에 대한 영상물 상영에 이어 최명현 위원장의 인사말, 이상천 제천시장의 환영사,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이철우 울릉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제2부 주제발표에서는 장은숙 박사가 '김화순 해녀의 생애와 기념사업의 필요성'을, 박근수 배재대학교 호텔항공경영학과 교수가 '청풍호 김화순 해녀 등대타워의 브랜드가치와 전략적 비전'을,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대장이 '해녀콘텐츠 활용 제천-울릉도(독도) 연계 독도테마파크 설립 및 활성화 방안'을, 송우경 지방시대위원회 전문위원이 '독도테마파크의 역할과 사회적 기여도'를 각각 발표한다.
제3부 종합토론은 이범관 국회산하 사단법인 한국영토학회장이 좌장을 맡으며, 김경원 제천여자중학교 교장, 김상진 세명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 교수, 이영희 지적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정윤태 경상북도의회 의원, 최승환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청풍호가 그리는 국제관광지 구상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내륙의 바다 청풍호는 세계 최대의 등대타워를 품은 내륙형 국제관광지로 급부상하게 될 전망이라고 제천시공공기관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와 지적박물관 측은 밝혔다.
출처 : 제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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