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 9월 12일 채헌 작가 초청 강연…해녀 100명 선착순 신청

  • 입력 2026.08.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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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공

제주시민이라면 다음 달 우당도서관에서 열리는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할 수 있다. 2026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 제주책 부문 선정 도서 '해녀들: Seasters'의 저자 채헌 작가를 초청한 강연으로, 9월 12일 오후 2시 도서관 꿈오름강당에서 제주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제주시가 밝혔다.

어떤 이야기를 나누나

강연 주제는 '우리에겐 언제나 바당이 있다'다. 삶과 죽음을 함께 품어 온 해녀 문화의 의미를 짚어보고, 작품의 배경과 집필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예정이다.

'해녀들: Seasters'는 어떤 작품인가

채헌 작가가 쓴 '해녀들: Seasters'는 2023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이며, 제10회 네오픽션상 우수상 수상작이다. 일제강점기 제주 해녀항일운동을 배경으로 해녀들의 삶과 연대, 공동체 정신을 그려낸 장편소설로, 제주 해녀 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오늘날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

강연은 제주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월 24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제주시민 100명
일정9월 12일 오후 2시, 우당도서관 꿈오름강당
신청 방법8월 24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

김봉석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제주 해녀 문화가 지닌 삶의 지혜와 공동체 정신을 함께 나누고, 책을 통해 제주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제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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