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기부와 자원순환 잇는 ‘지파운데이션 빈티지 의정부점’ 열어

  • 입력 2026.08.25 14:24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경기 의정부시 발곡역 인근에 ‘지파운데이션 빈티지 의정부점’을 새롭게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빈티지는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빈티지 의류와 패션잡화, 생활용품, 화장품, 식품 등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자원순환 매장이다.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국내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지파운데이션은 그동안 기부받은 새 물품을 파는 ‘지파운데이션 스토어’와 복지관 내 기부물품 판매 공간인 ‘같이상점’을 운영하며 수익금을 지원 사업 재원으로 활용해 왔다. 이번 의정부점 개점으로 판매 품목을 빈티지 의류·잡화까지 넓히며 기부물품이 나눔의 재원으로 순환되는 구조를 한층 확대하는 모양새다.

한혜린 지파운데이션 팀장은 “지파운데이션 빈티지는 기부받은 물품의 재사용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판매 수익을 다시 나눔으로 연결하는 공간”이라며 “기부 물품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로, 해외 개발도상국 대상 교육지원·보건의료사업과 함께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물품 유통 채널을 넓혀가는 이번 시도는 자원순환과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두 가치를 동시에 잡으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 · · · · · · · · ·

관련기사

▶ 남양주시 가족환경클래스 마무리…52가족 99명 자원순환 배웠다

▶ 의정부 호원1동, 망월사역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8월 20일 전단 배포

▶ 의정부 녹양동 나눔장터 8월27일·9월1일…폐건전지 10리터 봉투로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