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기본소득 28일 첫 지급…두 달치 30만원, 면지역엔 '황금마차'

  • 입력 2026.08.22 15:37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천군 제공

화천군이 오는 28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을 처음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신청을 마친 화천군민으로, 8월분에 이어 7월분까지 소급해 1인당 두 달치 30만원을 모바일 지역화폐나 선불카드로 받는다.

지급이 시작되면 하루 평균 1억2,000여만원의 지역화폐가 시중에 풀릴 것으로 화천군은 기대하고 있다.

항목내용
지급 대상신청을 마친 화천군민
지급 시기8월 28일부터(7월분 소급 포함)
지급 금액1인당 두 달치 30만원(모바일 지역화폐·선불카드)

면지역 상권 살리기 나선 화천군

화천군은 화천읍에 비해 인구가 적고 상권이 작은 면지역을 중심으로 기본소득 사용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55개리 순회하는 '화천 황금마차'

화천군은 지난달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으로 '찾아가는 생활장터' 사업, 일명 '화천 황금마차'를 운영하기로 했다.

전체 88개 행정리 가운데 반경 1㎞ 이내에 소매점이 없는 55개 리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주민이 사전 주문한 물품을 싣고 순회한다.

화천군은 내달 수요 조사와 노선을 확정한 뒤 10월부터 정기 순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동네 슈퍼 발굴하고 가맹점 확대

화천군은 각 면지역의 오래된 동네 슈퍼를 발굴해 시설과 결제 환경을 개선하고 기본소득 가맹점으로 늘려간다.

이미 농어촌 기본소득을 시행 중인 전국 10개 군의 우수 사례를 분석해 주민 주도 팝업 장터 등 생활서비스 가맹점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시범사업 계속돼야"…정부에 요청

화천군은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정부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지속을 요청하고 있다.

김세훈 화천군수는 8월 20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김종구 차관 주재로 열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간담회에 참석해 "내년 말 이후 종료 예정인 시범 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도적 근거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지난 6월 11일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추가 선정된 화천군은 지급을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두 달여 만에 인구가 500명 이상 늘었다.

출처 : 화천군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화천군 사내면 초등돌봄교실 40명 모집…9월 7일부터 내년 2월까지

▶ 화천군 여행비 절반 돌려준다…9월부터 최대 50만원, 인접지역 제외

▶ 정선군 기본소득 창업지원 17곳 선정…10곳 개업, 해장국집·잡화점 탄생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한일의료기 슬리브 이중열선 탄소 전기요 HL-S210, 그레이&스트라이프, 중(100 x 180 cm)

[쿠팡] 한일의료기 슬리브 이중열선 탄소 전기요 HL-S210, 그레이&스트라이프, 중(100 x 180 cm) — 35,910원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