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오남읍에서 총사업비 263억 원이 투입되는 오남교차로 입체화 공사가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8월 20일 오남읍 '현장시장실'에서 이 사업을 비롯한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이어진 '시장 좀 만납시다'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남초교 통학로부터 점검
최 시장은 먼저 오남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주변 보행 여건을 살폈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오남교차로 입체화, 어떤 사업인가
이어 오남교차로 입체화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오남읍 오남리에서 수동면 지둔리까지 길이 660m, 폭 20m 규모의 4차로 입체교차로를 조성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263억 원이 투입된다.
| 항목 | 내용 |
|---|---|
| 사업 구간 | 오남읍 오남리 ~ 수동면 지둔리 |
| 규모 | 길이 660m, 폭 20m, 4차로 입체교차로 |
| 총사업비 | 263억 원 |
| 준공 목표 | 2028년 5월 |
최 시장은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토지 보상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을 주문했으며, 공사 구간 내 환경 정비 상황을 살펴 쾌적한 현장 관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오남호수공원 발전 방안 논의
현장 점검을 마친 뒤에는 오남읍 주요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좀 만납시다'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남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한 교통, 문화, 체육, 생활 인프라와 관련된 주민 생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오남호수공원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발전 방안에 의견을 모았고, 문화와 체육시설, 생활편의시설 확충 방안에 대한 건의도 이어졌다.
최현덕 시장은 "향후 지역 여건 변화에 따라 오남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집중해 살기 좋은 오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남양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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