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도 어민들, 무더위 속 개인 어선으로 해양쓰레기 수거…진도군의회 현장 격려

  • 입력 2026.08.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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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제공

무더위 속 자발적 정화활동

지난 18일 의신면 수품항을 구자도 어민들이 개인 어선으로 실어 나른 해양쓰레기가 채웠다.

접근성이 까다로운 도서 지역 특성상 정화 작업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구자도 어민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개인 어선을 이용해 섬 주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수품항(진도군수협 접도사업소 앞)으로 운반해왔다.

진도군은 해양쓰레기 수거 전담 인력과 전문 위탁업체를 연계한 해양정화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자도 어민들의 이러한 참여가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춘화 의장 등 군의원 현장 방문

김춘화 의장을 비롯한 진도군의회 의원들은 이날 수품항 집하 현장을 직접 찾아 어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살폈다.

김춘화 의장은 “바쁜 조업 활동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바다를 지켜주시는 어민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민들의 이러한 자발적인 참여가 진도의 청정 바다를 지키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어민·행정 협력체계 강화 방침

김춘화 의장은 이어 “앞으로도 도서 지역의 특수한 여건을 고려하여 어민과 행정이 더욱 긴밀히 손을 맞잡고 함께 쓰레기를 수거·처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출처 : 진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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