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립택견단 수석단원이 무대뿐 아니라 공연 포스터와 홍보영상까지 직접 만든다.
9월 1일 열리는 '충주국가유산 야행' 특별공연 '프로젝트-飛'를 앞두고, 무대에 오르는 정연중 수석단원이 포스터 디자인과 홍보영상의 기획·촬영·편집을 모두 도맡았다고 충주시가 8월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가유산 택견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와 협업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단원이 직접 만든 홍보영상, 3편으로 순차 공개
정 수석단원은 '프로젝트-飛'의 콘셉트를 깊이 해석해 포스터를 디자인하고, 주요 무대와 출연진의 매력을 담은 홍보영상을 자체 제작해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홍보영상은 '디스 이즈 미', '무영', '역동'을 주제로 총 3편이 제작되며, 각 영상이 공연의 주요 장면과 분위기를 미리 엿보여준 뒤 메인 홍보영상이 공개될 계획이다. 전문 홍보업체의 손을 빌리는 일반적인 방식 대신, 실제 무대를 책임지는 단원이 자신의 시선으로 공연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정연중 단원 "관객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
정연중 수석단원은 "공연을 준비하며 관객들에게 이 멋진 공연을 어떻게 하면 더 매력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지 직접 고민해 보고 싶었다"라며, "포스터와 영상을 통해 '프로젝트-飛'가 가진 역동성과 다양한 출연진의 매력이 사전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립택견단·어린이택견단 등 대거 출연
이번 '프로젝트-飛'에는 시립택견단과 어린이택견단을 비롯해 도도댄스, 트래블러크루, 비트박서 패트릭 등이 대거 참여한다. '바디 투 바디', '택견완판', '중원웅비', '역동', '천무', K-POP&WAACKING, '아리랑', '디스 이즈 미', '무영'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국가유산 택견의 역동적인 매력을 다양한 장르와 접목해 선보이는 뜻깊은 무대"라며, "특히 무대에 서는 단원이 직접 포스터와 홍보영상을 제작해 자신의 눈높이로 공연을 알리는 만큼, 준비 과정부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충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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