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개·일신지구 주차장 88면→94면 확대…뉴빌리지 계획 변경 추진

  • 입력 2026.08.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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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청 제공

인천 부평구 부개1동과 일신동 일대 노후 저층 주거지를 정비하는 '부개·일신지구 뉴빌리지 사업'의 주차면수가 당초 88면에서 94면으로 6면 늘어난다. 인천부평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요청서를 인천광역시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평구청에 따르면 이번 변경은 부개·일신지구 뉴빌리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온 주민 의견과 인천시 도시공원위원회 자문 결과 등을 반영해 마련됐다.

무엇이 바뀌나

주요 변경 내용은 마분공원 지하주차장을 지하 2층, 76면 규모로 조정하고 일신동에 지상(지평식) 주차장 18면을 신설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전체 주차면수는 당초 88면에서 94면으로 늘어나 지역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화장실 기준도 함께 조정

인천시 도시공원 내 지하주차장 설치 기준에 맞춰 마분공원 면적을 1천502㎡로 확대하고, 공중화장실 연면적도 91㎡로 늘려 관련 설치 기준을 충족하도록 조정했다.

사업 개요

항목내용
사업명부개·일신지구 뉴빌리지 사업
사업비140억원
사업기간2025년~2028년
사업구역부개1동·일신동 일원 약 9만4천㎡

사업은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민간의 자율주택정비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앞서 부평구청은 지난 7월 부개1동·일신동 주민 공청회를 시작으로 부평구의회 임시회 의견청취와 국토교통부 현장점검 등을 거치며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 변경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관련 의견을 반영했다.

부평구청은 앞으로 인천시 검토와 국토교통부 협의·심의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최종 완료할 방침이다.

부평구청 관계자는 "주민 의견과 관계기관의 검토 결과를 반영해 사업 여건에 맞도록 계획을 보완했다"며 "앞으로 인천시 및 국토교통부와의 협의·심의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변경된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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