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내 학교 96곳을 시민이 직접 찾아 교육환경개선사업 우선순위를 검증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8월 20일(목)부터 24일(월)까지 3일간 이런 내용의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엇을 검증하나
검증단은 2026년 상반기 실시된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실태조사 결과를 시민의 시각에서 재검증한다.
예산 낭비 요인을 걸러내고 개선이 시급한 학교에 예산을 우선 편성하기 위한 절차로, 사업의 공정성을 확보하려는 조치다.
누가 참여하나
검증단은 시의원, 전문가, 시민, 자치단체 공무원, 기술직 공무원 등 60명이 12개 팀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이들은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96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학교 관계자 의견을 듣고, 2027~2028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수평적 관점에서 비교·검토한다.
앞으로 일정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월 20일 오전 10시 청사 컨퍼런스룸에서 검증단 위촉식과 사전회의를 연다.
현장점검 결과는 9월 중 우선순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2028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우선순위로 확정, 공개된다.
이후 확정된 우선순위에 따라 2027년부터 예산이 순차적으로 편성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시민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매일 머무는 학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급하고 필요한 곳에 예산이 제때 투입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도 전했다.
출처 : 서울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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