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지역 문화잡지 충주문화지 응의 2026년 여름호(제9호)를 발행하며 발행량과 배부처를 늘린다고 밝혔다. 충주문화지 응은 계절별 주제를 정해 충주의 문화·예술과 지역 사람, 마을, 역사,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온 잡지다.
발행량 왜 늘렸나
이 잡지는 창간 준비호 당시 100부 규모로 시작했다. 이후 충주 곳곳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조명하며 시민과 독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고, 재단은 이런 관심과 구독 수요를 반영해 2026년 여름호부터 호당 발행량을 2,000부로 확대하기로 했다.
배부처, 25개 읍·면·동으로
그동안은 도서관, 시청 민원실, 충주역, 터미널 등 공공시설과 관내 서점·카페·공방 등 민간 문화공간 30여 개소를 중심으로 배부돼왔다. 이번 여름호부터는 관내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역으로 배부처가 넓어져 시민들의 문화 정보 접근성이 높아질 예정이다.
이번 호 주제는 물
2026년 여름호는 '물이 꾸는 꿈, 물이 되는 꿈'을 주제로, 충주의 물과 그 물길을 터전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담았다. 물길을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와 물길을 따라 형성되고 변화해 온 마을의 역사와 기억도 함께 조명했다.
매호 충주의 한 지역을 깊이 있게 탐방하는 '가다' 코너에서는 남한강과 하남천을 품은 소태면을 소개했다. 청룡사지와 복탄리 등 역사적 공간, 소태밤, 철새전망대, 여우섬 등 소태면의 자연·생태 자원을 다양하게 담았다.
충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충주문화지 응은 충주 곳곳에서 피어나는 문화적 자산과 시민들의 소소한 삶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발행량과 배부처가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만나고, 문화도시 충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항목 | 내용 |
|---|---|
| 배부 대상 | 충주 시민 누구나 무료 수령 |
| 배부 시기 | 8월 마지막 주부터 순차 배부 |
| 배부 장소 | 공공시설·민간 문화공간,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충주문화지 응 2026년 여름호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공식 홈페이지(https://www.live-chungju.or.kr)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출처 : 충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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