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이상기후에 따른 수급 불안정을 겪는 농가라면 시설 개선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충주시는 '충북형 스마트팜 보급사업' 추가 대상자를 9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신축형 스마트팜과 달리, 기존 농업 시설을 업사이클링해 저비용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누가, 얼마나 지원받나
지원 분야는 두 가지로 나뉜다. 양념채소를 재배하려는 희망 농가는 개소당 최대 2억 원 한도에서 재배 베드와 양액시설, ICT 장비 설치 등을 지원받으며 사업비는 보조 70%, 자부담 30% 구조로 진행된다. 현재 충주시에서는 양념채소 재배를 앞둔 농가 3명이 이 사업으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스마트팜을 이미 운영 중이거나 일반 스마트팜으로 전환하려는 시설원예 농가는 개소당 최대 5천만 원 한도에서 환경제어 센서와 제어장비, 양액 베드, 관수시설, 자동개폐기, 환기팬 등 현대화 장비를 지원받는다.
신청은 이렇게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항목 | 내용 |
|---|---|
| 지원 대상 | 양념채소 재배 희망 농가, 시설원예 운영·전환 희망 농가 |
| 신청 기간 | ~ 9월 7일 |
| 지원 금액 | 양념채소 개소당 최대 2억 원(보조 70%·자부담 30%), 시설원예 개소당 최대 5천만 원 |
| 신청 방법 |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
유의숙 친환경농산과장은 "이번 사업은 저비용으로 노후 시설을 현대화하고 스마트팜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보급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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