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복이던 8월 13일, 남양주시 관내 농아인 60여 명이 삼계탕 한 그릇으로 무더위를 씻어냈다.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최성균)가 마련한 나눔 행사 '복날을 부탁한 닭'을 통해서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이 같은 사실을 14일 밝혔다.
왜 여는 행사인가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농아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 회원 간 안부를 살피며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언제, 어떻게 진행됐나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는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7시 두 차례로 나눠 열렸다.
참석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친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항목 | 내용 |
|---|---|
| 지원 대상 | 남양주시 관내 농아인 60여 명 |
| 행사 일시 | 8월 13일, 오전 11시 30분·오후 7시 두 차례 |
| 행사 내용 | 삼계탕 나눔 '복날을 부탁한 닭' |
후원자들의 참여
한지석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 대표와 이영남 푸른솔재가복지센터장이 행사에 참석해 후원과 격려의 뜻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최성균 지회장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말복을 맞아 회원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함께해 주시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농아인협회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청각·언어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남양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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