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농아인 60여 명, 말복에 삼계탕 나눔…두 차례 나눠 진행

  • 입력 2026.08.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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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공

말복이던 8월 13일, 남양주시 관내 농아인 60여 명이 삼계탕 한 그릇으로 무더위를 씻어냈다.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최성균)가 마련한 나눔 행사 '복날을 부탁한 닭'을 통해서다.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이 같은 사실을 14일 밝혔다.

왜 여는 행사인가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농아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 회원 간 안부를 살피며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언제, 어떻게 진행됐나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는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7시 두 차례로 나눠 열렸다.

참석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친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남양주시 관내 농아인 60여 명
행사 일시8월 13일, 오전 11시 30분·오후 7시 두 차례
행사 내용삼계탕 나눔 '복날을 부탁한 닭'

후원자들의 참여

한지석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 대표와 이영남 푸른솔재가복지센터장이 행사에 참석해 후원과 격려의 뜻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최성균 지회장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말복을 맞아 회원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함께해 주시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농아인협회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청각·언어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남양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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