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효석)와 평창여성예비군이 11일 대화면 일대에서 참전용사 40명을 포함한 지역주민 21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이음 밥차'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이 여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보양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평창여성예비군 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조리와 포장, 현장 지원에 참여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의 모습을 보였다.
2016년부터 이어져 온 '사랑이음 밥차' 사업은 수급자와 차상위 등 저소득 가구,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에게 주 1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평창군의 복지 사업이다. 초기에는 현장 무료 급식 형태로 운영됐으나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조리와 포장·배달 방식으로 전환됐으며, 이 과정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협력이 더 활발해졌다.
이효석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분들과 지역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이 여름을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며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는 평창여성예비군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평창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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