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의회 김진기(더불어민주당, 김해3)·하선영(더불어민주당, 김해5)·김경수(더불어민주당, 김해6) 의원이 8월 3일 김해시 소재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경남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예정지를 차례로 찾았다. 지역 콘텐츠산업 육성 현황과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일정으로, 현장에는 경상남도 문화산업과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가 동행했다.
세 의원은 먼저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 현황과 콘텐츠기업 지원사업 실적을 보고받은 뒤 기업지원동과 버츄얼스튜디오, 시연장 등을 둘러봤다. 이어 공감오래 콘텐츠, 피플앤스토리, 추론, 코코드론 등 입주기업을 찾아 콘텐츠 제작과 사업화 진행 상황, 성과를 듣고 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확인했다.
2020년 5월 문을 연 이 센터는 지역 콘텐츠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콘텐츠 제작·사업화, 기업 입주,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제작·사업화와 기업 입주 지원이 이뤄졌고, 입주기업의 투자유치와 'CES 2026 혁신상' 수상 등의 결과로 이어졌다.
센터 방문에 이어 의원들은 김해시 신문동 일원의 경남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예정지를 점검했다. 이 시설은 총사업비 38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6,500㎡ 규모로 지어지며 기업 입주실과 창작·제작 지원실, 사무실 등이 배치된다. 의원들은 기본설계 완료와 실시설계 진행 상황을 비롯해 부지 매입, 기존 지장물 처리, 김해시 재원 확보 등 연내 착공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려면 경상남도와 김해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등 관계기관의 협력과 행정·재정적 대응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짚었다.
의원들은 "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콘텐츠산업타운이 기업의 창업과 제작, 성장, 투자유치로 이어지는 경남 콘텐츠산업의 핵심 거점이 되어야 한다"며 "입주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고 산업타운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남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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