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단양군을 찾은 여름 휴가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얼음 생수·부채 나눔행사'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다. 단양군은 관광객에게 시원한 휴식과 환영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단양군청년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단양군과 단양관광공사가 후원했다. 관광객이 몰리는 주요 축제장과 관광지를 골라 총 3일간 진행됐다.
첫날인 7월 25일에는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과 연계해 매포체육관 일원에서 열렸다. 8월 1일에는 단양강 잔도와 만천하스카이워크,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다리안계곡에서 얼음 생수와 부채를 무료로 배부하며 무더위 속 관광 편의를 지원했다.
다리안계곡에서는 어린이와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함께 열어 단양 공산품과 특산품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경품은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구성해 지역 생산품 홍보와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기간 참여 인원은 약 3천 명으로 추산됐다. 군은 이번 행사가 관광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 이용과 특산품 홍보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단양을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즐겁게 여행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관광서비스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단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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