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이 역대 최대 규모의 교수 채용 절차에 들어갑니다. 이번 초빙 규모는 19개 계열 교수 120명입니다.
계열별 선발 인원은 기계 8명, 기계설계 3명, 금형 1명, 자동화 8명, 산업설비 9명, 자동차 6명, 신소재 1명, 전기 22명, 전자 2명, 정보통신IT 7명, 디자인 3명, 미디어 2명, 섬유패션 1명, 바이오 3명, 반도체 10명, 로봇 2명, 항공 2명, 교양 26명, 개별특성화 4명입니다.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에 맞춰 반도체와 AI, 전기 등 첨단 전략산업 분야 교원을 대폭 늘리는 한편, AI 디지털 전환과 기술혁신에 따른 전통산업 고도화를 이끌 인력도 함께 뽑습니다.
교양교육 강화도 이번 채용의 축입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미래 일자리 보고서 2025(Future of Jobs Report 2025)』에서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으로 제시한 창의적 사고와 회복탄력성, 유연성을 길러 기술을 넘어 사람을 키우는 교육을 구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를 위해 의사소통과 문제해결, 창업 및 진로 설계, 심리상담 등 교양교육 과정을 체계적으로 넓혀 기술 역량과 변화 적응력을 함께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지원 자격은 「고등교육법」이 정한 교원 자격 기준을 갖추고 3년 이상의 현장 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른 대한민국명장, 기술사 또는 기능장, 기술지도사,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 등 산업 현장 경력이 풍부한 기술 전문가의 지원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AI 시대 직업교육은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사람 중심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번 교수 초빙은 기술과 교양, 직업과 삶을 잇는 미래 가치를 창출할 인재를 키우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서 접수는 8월 중 진행되며 최종 임용 예정일은 12월 말입니다. 세부 지원 자격과 일정은 한국폴리텍대학 누리집(kopo.ac.kr)과 채용 전용 누리집(recruit.incruit.com/kop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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