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의정 슬로건 '시민, 시민, 시민 함께 여는 의회' 확정

  • 입력 2026.08.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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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의회가 제13대 의회를 이끌어갈 의정 슬로건을 "시민, 시민, 시민 함께 여는 의회"로 확정했다. 시민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대시민 공모전을 거쳐 나온 결과로, 의장은 김미경 의원이 맡고 있다.

공모전에는 총 671건의 아이디어가 들어왔고, 심사를 거쳐 이 가운데 23건이 우수 슬로건으로 뽑혔다. 의회 측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의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공모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접수작에 담긴 키워드를 분석해 보니 '시민'이 63%로 가장 많이 등장했고, '소통' 34.7%, '함께' 32.5%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미래, 행복, 변화, 신뢰, 현장, 민생 같은 단어도 확인됐다.

최종 문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의정활동의 중심이자 목적이 시민이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시민, 시민, 시민"을 앞에 배치했고, 협치로 수원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뜻을 담아 "함께 여는 의회"를 뒤에 붙였다.

김미경 의장은 "671건의 슬로건에 담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이정표로 삼아 마음 깊이 새기겠다"며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에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반드시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수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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