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이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군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군은 관내 22개 보건기관에 수분전해질 보충제를 비치했다고 8월 4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한 취약계층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대상은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 치매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5,000여 명으로, 방문과 전화를 통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활동 자제 같은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건강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관내 응급의료기관 2개소와도 협력해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
수분전해질 보충제는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각각 배치됐다. 폭염으로 건강 이상이 나타났을 때 수분과 염분을 즉시 보충해 온열질환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해 탈수와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건기관에 비치된 수분전해질 보충제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이웃과 가족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여 온열질환으로 인한 건강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출처 : 영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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