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은 8월 4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9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부군수와 실과소장 등이 자리해 공약별 추진 가능성과 연도별 추진계획, 투자계획을 놓고 심층 분석과 논의를 벌였다.
민선9기 군정비전은 '미래로 도약하는 더 큰 성장장성'으로 제시됐다. 공약은 지역개발, 교육, 보건복지, 문화관광체육, 농림축산식품, 산업경제, 생활환경, 일반행정 등 8개 분야로 나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체 공약 92건 가운데 54건이 1차 검토안으로 확정됐다. 여기에는 '예산 1조원 시대' 개막과 민생안정지원금 연차적 지급, 인구 10만 명 자족도시 달성, 대규모 숙박시설 유치, 평생학습관 건립, 황룡∼임곡 광역도로 확포장, 임기 내 농어촌기본소득 지급, 국립심뇌혈관센터 임상부속병원 건립 유치, 에이아이(AI)종자원 설치 등이 담겼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설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추진 과정에선 군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1차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부서별 공약 추진계획에 반영해 보완하고, 8월 중 2차 보고회를 열어 세부계획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어 공약이행평가단 검토를 거쳐 9월 경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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