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는 8월 24일부터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아삭아삭 건강꾸러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꾸러미에 담긴 활동 교재와 교구,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함께 활용해 가정에서 영양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짜였다. 학습 진도는 미션 인증 방식으로 관리되며, 실험교구와 요리 실습재료도 함께 제공된다.
프로그램이 마련된 배경에는 아동 비만 문제가 있다. 교육부 학생 건강검사 결과 학생 10명 가운데 약 3명에 해당하는 29.3%가 비만군으로 분류됐고, 초등학생 비만율이 특히 높게 나타났다. 이에 비만 예방과 관리,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으로, 8월 6일부터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양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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