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이 전라남도문화재단이 마련한 '2026 문화누리카드 발급왕' 이벤트에서 시·군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 행사는 도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활성화와 일선 담당자 격려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대상은 도내 시·군과 읍·면·동의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담당자였으며,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약 2개월간이었다. 사업 목적 달성과 발급률 상향을 이끌어내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집계 결과 곡성군은 이벤트 기간 문화누리카드 발급률을 7.69% 높여 도내 시군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컸다. 뒤를 이어 영암군이 7.52%, 순천시가 4.61%, 담양군이 4.41%, 보성군이 4.31%를 각각 기록했다.
곡성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축으로 대상자에게 제도를 안내하고, 미발급자에게는 전화와 방문 등 현장 중심의 발급 독려를 이어온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과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군민 기반이 넓어졌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읍·면 행정 현장에서 발로 뛰며 주민들에게 제도를 안내하고 적극적으로 발급을 독려한 담당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문화 향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카드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문화누리카드 공식 누리집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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