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종합사회복지관, '희망여름 착착착' 캠페인 동참…취약계층 어르신에 착한박스 전달

  • 입력 2026.07.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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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송파구가 추진한 여름철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이 담긴 착한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송파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송파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한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을 통해 주민과 행복울타리위원 등 약 100명이 직접 제작한 착한박스 500개는 송파구 내 사회복지기관과 27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전달됐다. 송파종합사회복지관도 이번 사업에 참여해 지원받은 착한박스를 복지관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착한박스에는 간편 보양식 세트와 여름이불 등 약 9만 원 상당의 여름철 생필품이 담겼다. 복지관은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함께 살피며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도 전했다.

이번 나눔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 사무처장과 송파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오금동 행복울타리 위원 등이 직접 착한박스를 제작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주민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과 민간, 공공기관이 함께 협력해 취약계층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한편,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안전망 구축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동참하고 있다.

박은영 관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송파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송파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모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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