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종합사회복지관,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지역사회 협력으로 돌봄 지원

  • 입력 2026.07.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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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종합사회복지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을 위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청담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금천구 시흥2동 관악산벽산타운5단지 중앙광장에서 '제2회 청담 어린이 물놀이장'을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지역 아동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방학 기간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아이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안전하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물놀이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 돌봄에 참여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행사 운영에는 관악산벽산타운5단지 입주자대표회의가 장소와 전기, 수도 등 시설을 지원한다. 주민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은 안전요원으로 참여해 이용 안내와 시설 관리, 안전사고 예방 업무를 맡는다. 응급상황에 대비해 시흥119안전센터도 현장 안전관리에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며, 보호자를 위한 휴게공간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위해 행사 기간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된다.

청담종합사회복지관 유지훈 관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이번 물놀이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과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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