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 자녀 미래 준비 돕는 부모교육 진행

  • 입력 2026.07.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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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 발달장애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녀의 생애 설계를 돕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자녀의 성장 과정에 맞춘 준비 방법과 성인기 자립을 위한 계획 수립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복지관은 지난 2일 관내 강당에서 '우리아이 평생설계 그리기'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준비 과정과 자립을 위한 평생 설계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녀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과 지원 제도 등을 함께 살펴봤다.

발달장애인의 자립은 성인이 된 이후만 준비하기보다 성장 과정 전반에 걸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의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생애주기별 정보를 미리 이해하면 장기적인 진로와 생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장애인부모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보호자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이선덕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가족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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