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 가정 대상 소독·방역 지원

  • 입력 2026.06.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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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이 지역 기업과 함께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개선 지원에 나섰다. 주거환경 관리는 일상생활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만큼 복지서비스에서도 꾸준히 이어지는 분야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ST환경과 함께 장애인 가정 10곳을 대상으로 소독·방역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건물 노후화와 해충 발생 등으로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ST환경은 사전 일정 조율을 거쳐 전문 방역 인력이 각 가정을 방문해 바퀴벌레와 초파리 등 해충 방제를 위한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방역 이후에도 위생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핸드워시와 소독 물티슈, 해충 기피제, 해충 트랩 등으로 구성된 위생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위생관리를 돕기 위한 취지다.

사업이 끝난 뒤에는 전화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 효과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복지서비스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생활환경 개선은 단기간에 끝나는 문제가 아닌 만큼 사후 관리도 중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유영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주거환경은 건강한 삶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해 준 ㈜ST환경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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