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 기관들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동이 중요한 장애인에게 차량 안전은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정기적인 점검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
복지관은 지난 5월 15일과 6월 12일 복지관 주차장에서 현대자동차 안동옥동지점, 기아자동차 안동지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함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차량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기본적인 소모품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안전 운행을 위한 관리 상담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에는 장애인 차량뿐 아니라 보호자와 활동지원사, 지역 유관기관 차량 등 모두 50대가 참여했다.
참여 차량에는 와이퍼 점검과 교체, 워셔액 보충 등 기본 소모품 관리가 이뤄졌으며, LPG 차량은 가스 누출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차량 상태를 직접 점검받을 기회가 많지 않은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현대자동차 안동옥동지점, 기아자동차 안동지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함께 해당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에 함께해 준 기관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차량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이동 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