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청소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내 기관들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나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월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진로 결정과 직업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교육훈련을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에는 ▲청소년 대상 직업훈련 및 취업 지원 ▲효율적인 취업 지원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행정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 포함됐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청소년들이 실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청소년들의 취업 문제는 단순한 직업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안정적인 삶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그러나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거나 교육과 훈련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임현선 나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에게 더 다양한 취업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전과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아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도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를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협력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 조치가 이어질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