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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최신작 '미키 17'이 드디어 첫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심을 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봉준호 감독의 최신작 '미키 17'이 드디어 첫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심을 끈다. 2025년 1월 28일 한국에서 처음 개봉될 예정이며, 1월 31일 전 세계 관객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글로벌 예고편과는 달리 한국 관객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어, 두 예고편을 비교하는 재미를 더한다.'미키 17'은 봉준호 감독의 독창적인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영화는 위험한 임무를 맡은 소모품 역할의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다가 새롭게 프린트된 '미키 18'과의 갈등을 그린다. 예고편 속에서 보이는 미키의 극한 직업과 반복되는 죽음은 강렬한 이야기를 예고한다.영화는 죽음과 삶을 반복하는 미키 17(로버트 패틴슨)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주인공 미키는 인류가 개척을 시도하는 얼음 행성에서 다양한 위기와 맞닥뜨리며, 생존을 위해 싸우게 된다. 예고편에서는 얼음 행성에서의 흥미로운 인물들과 사건들, 그리고 미키 17과 미키 18의 긴장 가득한 공존을 보여준다.미키의 극한 직업을 강조하는 여러 장면들 가운데 예고편은 미키의 손목이 잘려 나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충격을 유도한다. 죽음과 재생을 반복하는 미키의 모습은 그의 운명이 결코 평탄하지 않음을 암시한다. 예고편 중간엔 미키가 정체불명의 대기 속에서 호흡하며, 실험체가 된다. 표정 하나로 미키의 고난을 실감하게 한다.특히, 로버트 패틴슨은 극 중에서 미키 17과 미키 18을 각각 연기하며,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보여준다. 그의 다양한 연기력은 미키 17의 순수함과 미키 18의 저돌적인 성격을 생생히 묘사하며 화제를 모은다. 또한, 두 미키의 공존이 불법이라는 설정은 영화의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미키의 여자친구 나샤 역의 나오미 애키는 용감하고 유능한 요원으로 미키에게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마크 러팔로가 얼음 행성 개척단의 사령관인 케네스 마셜을, 토니 콜렛이 그의 아내 엘사 마셜을 연기하면서 종교 지도자 같은 카리스마와 광기를 발산한다. 이들은 미키와 함께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다.'옥자' 이후 봉준호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춘 스티븐 연은 친근하면서도 잔인한 질문을 던지는 친구 티모 역을 맡아, 극 중 미키와의 독특한 케미를 보여준다.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은 독특한 이야기와 강력한 시각적 효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예고편에서 느낄 수 있는 미키의 고난과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이 신작은 글로벌 관객에게는 1월 31일, 한국 관객에게는 2025년 1월 28일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다운 독창적 스토리와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담은 '미키 17'이 개봉 전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5:43

가수 이효리가 제주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추석을 공개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가수 이효리가 제주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추석을 공개했다. 18일, 이효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터프팅 체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최근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이효리는 캐주얼한 옷차림에 질끈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민낯으로 편안하게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가 만든 멋진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최근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60억 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하여 화제가 되었다. 주택의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을, 이상순이 4분의 1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상순은 '김범수' 채널을 통해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치고, 하반기에 서울로 이사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원래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 본업을 하며 열심히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제주도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상순에 따르면, 전원생활은 로망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풀을 베고 집 바깥일 등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아 힘들었다고 말했다.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5:42

NCT 위시가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디'를 통해 청량감 넘치는 음악의 폭을 한층 넓힌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NCT 위시가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디'를 통해 청량감 넘치는 음악의 폭을 한층 넓힌다. 이번 앨범은 9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타이틀곡 '스테디'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을 통해 NCT 위시가 어떤 새로운 음악적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앨범에 포함된 곡 중 하나인 '온 앤드 온 (점점 더 더)'는 레이백된 그루브와 비트감 넘치는 트랙이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R&B 댄스 곡이다. 이 곡은 상대를 향해 점점 커지는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로 표현해 듣는 이들에게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또한 '슈퍼큐트'라는 신곡은 카니발을 연상시키는 반짝거리는 룹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 소리가 조화를 이룬 팝 곡이다. 이 곡은 상대와의 설레는 관계를 귀엽고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와 풋풋한 보컬이 만나 NCT 위시의 밝고 경쾌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한다.'스케이트'라는 제목의 얼터너티브 팝 곡은 도시 속에서 젊음과 자유를 만끽하며 그 순간을 소중하게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경쾌한 스네어나 인상적인 기타 리프와 시원한 어쿠스틱 연주가 어우러져 스케이트를 타듯 청량한 에너지를 전달한다.한편, NCT 위시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였으며, 이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사할 예정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5:42

리베란테 진원이 MBN의 '한일톱텐쇼' 추석 특집에서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리베란테 진원이 MBN의 '한일톱텐쇼' 추석 특집에서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17일 방송된 '한일톱텐쇼' 추석 특집에서는 '한일 명곡 대잔치'라는 주제로 한일 양국의 가수들이 가족과 함께 출연하여 듀엣 무대를 가졌다. 이 날은 특히 리베란테 진원과 그의 사촌 형제인 손태진이 함께 무대를 꾸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진원은 깔끔한 수트와 훤칠한 외모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추석의 밝은 인사를 전했다. '팬텀싱어 4'에서 우승한 진원과 '팬텀싱어 1'과 '불타는 트롯맨'에서 각종 우승을 차지한 손태진은 '1등 형제'라는 타이틀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듬뿍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사촌의 친밀도를 묻는 질문에 손태진은 "얼굴이 닮아 휴대폰 잠금도 푼 적이 있을 정도다"라며, 진원이 자신의 휴대폰 잠금을 해제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는 ‘AI도 인정한 혈육’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이날 두 사람은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부드럽고 강렬한 중저음 보이스와 함께 진원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무대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했다. 무대가 끝난 후, 출연진과 관객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아키는 "너무 아름다워서 절로 눈물이 나왔다"며 감동을 전했다.진원과 손태진의 형제다운 호흡과 친밀함이 더해져 이번 추석 특집 방송이 한층 더 풍성해졌다. 추석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이들 형제의 무대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최정아 기자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5:41

토탈셋 소속 아티스트들이 명절 특집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온라인 캡쳐[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토탈셋 소속 아티스트들이 명절 특집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18일 오전 방영된 SBS '더트롯쇼' 한가위 특집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했다.진성과 이수연이 첫 무대를 꾸며 오프닝 곡 '동전 인생'을 열연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할아버지와 손녀로 분해 '홍시'를 부르며 명절 특유의 정을 표현했다. 토탈셋의 여러 아티스트들이 현장에서 킹스팵트로트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특집에서 안성훈은 '엄마꽃'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서정적으로 전했다. 차분한 음색과 진정성 있는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정다경과 나태주는 장윤정의 '당신편'을 부르며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다. 정다경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무대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한혜진은 '서울의 밤'으로 돌아와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성량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그녀의 뛰어난 무대 매너는 관객들을 흥분케 했고, 가수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오유진은 황민호, 김태연과 함께 민요 메들리를 선보이며 트로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홍자는 남진의 '상사화'를 완벽히 소화해냈고, 진성은 '보릿고개'를 불러 장내를 하나로 만드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수연, 오유진, 안성훈, 정다경, 홍자, 한혜진, 진성 등 교체없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트로트 명가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토탈셋 소속 아티스트들은 이번 무대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5:41

테니스 코트에서의 유쾌한 해프닝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탄소년단 진과 배우 이이경.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테니스 코트에서의 유쾌한 해프닝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탄소년단 진과 배우 이이경. 17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석진’ 6화에서 두 사람은 웃음을 자아내는 테니스 경기를 선보였다.두 사람은 테니스 라켓 대신 삽과 프라이팬을 이용해 엉뚱한 랠리를 이어갔다. 방송 전부터 돈독한 인연을 유지해온 진과 이이경은 코트 위에서 진정한 친구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어린 테니스 선수와 겨루며 벌어진 이 둘의 좌충우돌은 방송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특히, 진이 점수를 획득할 때마다 과장된 세리머니로 어린 선수들을 놀리며 “이건 비매너야”라고 외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반면, 상대가 점수를 낼 때마다 진과 이이경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티격태격하는 장면은 또 다른 즐거움을 주었다.함께하는 시간이 많았던 두 사람은 실수에도 서로를 다독이기보다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끊임없이 장난을 쳤다. 이이경이 “내가 공을 쳤으면 한 번은 커버해줬어야 한다”고 외치며 진에게 핀잔을 주는 모습이나, 퇴근 내기 게임에서 서로의 퇴근을 방해하려는 꼼수는 시청자들이 배꼽을 잡게 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은 이이경의 빠른 퇴근을 배려하는 등 훈훈한 모습도 빼놓지 않았다.다음 달 7화에서는 개그맨 지석진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달려라 석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이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안부를 전한 진. ‘2024 Happy Chuseok Greeting’ 영상을 통해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며, 남은 2024년에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명절 음식도 맛있게 드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는 덕담으로 팬들을 위로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5:40

MBN의 '한일톱텐쇼'가 지난 17일 방송된 17회에서 명절 특집 '추석 가족 대잔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온라인 캡쳐[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MBN의 '한일톱텐쇼'가 지난 17일 방송된 17회에서 명절 특집 '추석 가족 대잔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0%, 전국 시청률은 5.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이번 방송에서는 한일 양국의 현역 가수들과 그들의 가족들까지 총 30명이 등장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프닝에서 모든 출연진이 함께 '달타령'을 합창하며 명절의 기운을 북돋웠다. 다채롭게 구성된 무대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가족으로 출연한 전유진의 어머니 김진숙씨는 전유진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24시간을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다현의 11살 연상의 큰언니 김자한씨는 눈길을 끌었다. 아역배우 아이코의 조카 카츠키는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추석 특집 첫 대결에서는 마이진 가족과 별사랑 가족이 맞붙었다. 마이진 가족은 '누이'를 선곡해 귀여운 안무와 구성진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고, 별사랑 가족은 '만약에'를 불러 안정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마이진 가족이 승리를 차지했다.이어진 대결에서는 김다현과 아이코 가족이 맞붙었다. 아이코의 조카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짱구는 못말려'의 OST '나는 인기만점'을 부르며 귀여운 무대를 선보였다. 김다현은 큰언니와 '효도합시다'를 부르며 돈 부채 퍼포먼스를 펼쳤지만, 아이코 가족에게 승리를 내줬다.세 번째 대결에서는 손태진, 진원, 전유진의 '1등 가족'들이 모여 승부를 겨뤘다. 진원은 손태진과 함께 '사랑했지만'을 불러 웅장한 화음을 선사했다. 전유진은 진원에게 돌직구 고백을 던지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전유진과 어머니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함께 부르며 감동을 전했다. 이들은 한일 딸들의 마음을 울리며 승리를 차지했다.이어진 대결에서는 신성, 마코토, 미유가 맞붙었다. 신성의 사촌형이 '남자라는 이유로'를 부르며 무대를 빛냈다. 그러나 미유와 마코토가 승리를 거머쥐었다.다섯 번째 대결에서는 한봄 엄마와 김중연 엄마가 맞붙었다. 한봄 엄마는 '황진이'를, 김중연 엄마는 'Love is over'를 불렀다. 김중연 가족이 승리를 차지했다.여섯 번째 대결에서는 에녹과 미라이, 린과 아키가 깜짝 일일 가족으로 변신했다. 에녹과 미라이는 '천공의 성 라퓨타' OST '너를 태우고'를 부르며 승리했다. 린과 아키는 '사사메유키'로 감정을 전했다.한일 막내 김다현과 아키가 맞붙은 재롱 대결에서 김다현이 승리를 차지했다. 이어진 '진진진 대결'에서는 전유진, 진원, 김정진이 등장했다. 진원이 '네순 도르마'를 부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김소유 가족과 나츠코 가족의 한일 모녀 대결에서 나츠코 가족이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한봄 엄마와 나츠코 엄마의 솔로 대결에서는 한봄 엄마가 승리했다.손태진과 전유진은 '달맞이꽃'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으로 '추석 가족 대잔치' MVP는 아이코 가족, 전유진 가족, 나츠코 가족, 김중연 가족에게 돌아갔고, '주간 베스트 송'은 전유진과 에녹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가 차지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5:40

박나래, 인천 강화도에서 세컨드 하우스 소개하며 '논닝' 언급박나래가 최근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논닝'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박나래, 인천 강화도에서 세컨드 하우스 소개하며 '논닝' 언급박나래가 최근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논닝'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9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와 장동민, 주우재가 인천 강화도의 세컨드 하우스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인구감소 지역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강화도의 다양한 세컨드 하우스를 특집으로 구성했다.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인구감소 지역으로 경기도 연천군, 인천 옹진군, 인천 강화군 등이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박나래와 장동민이 복팀을 대표하여 강화군 선원면의 다둥이네 세컨드 하우스를 방문했다. 이곳에는 넓은 잔디마당에 미끄럼틀과 모래 놀이터, 워터파크 급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또한 넓은 거실은 창문을 통해 넓은 마당이 한눈에 들어왔으며, 가전과 가구도 기본 옵션으로 제공됐다.집주인을 만난 박나래는 그녀의 독특한 포스에 놀라 직업을 물었고, 집주인은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현직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남편과 태릉선수촌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했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음으로 박나래와 장동민은 강화군 선원면 연리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논밭을 거닐며 박나래는 “요즘 ‘논닝’이 뜨고 있다. ‘논길’과 ‘러닝’의 합성어로 시골길을 달리며 주말에 힐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양세찬은 “드라마 허준에서 봤다”라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또 다른 집은 대왕 참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자유로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보헤미안의 세컨드 하우스’였다. 휴양지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테라스와 함께 집안 곳곳에는 세계 여행에서 수집한 소품들이 가득했다.집 안을 둘러보면서 세 사람은 ‘해외여행을 하면서 살고 싶었던 곳’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대화 중 주우재는 “여행을 많이 가지 않지만, 촬영차 덴마크에 간 적 있다. 그곳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일상 속에서 여유로움과 행복을 찾는 ‘휘게’ 문화가 나와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행사는 9월 19일 오후 10시에 방영됐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4:04

9월 19일 MBC ‘구해줘!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9월 19일 MBC ‘구해줘! 홈즈’ 방송에서는 인천 강화도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는 세컨드 하우스 특집이 방영되었다. 박나래, 장동민, 주우재 등 인기 출연진이 등장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세컨드 하우스를 탐방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주거 형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박나래와 장동민이 속한 복팀은 강화군 선원면의 다둥이네 세컨드 하우스를 소개하며 화려한 잔디마당과 키즈 카페를 방불케 하는 놀이터, 수영장 등을 자랑했다. 이곳의 거실은 넓은 창을 통해 마당이 한눈에 들어오며, 가전과 가구는 기본옵션으로 제공되는 특징이 있었다.집주인과의 인터뷰에서 집주인은 자신이 태권도 국가대표이자, 남편이 현직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라고 밝혔다. 이 정보는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 이야기는 방송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박나래와 출연진은 이어 강화군 선원면 연리로 이동해 해당 지역을 더 깊이 탐방했다. 그 과정에서 박나래는 최근 유행하는 '논닝'에 대해 언급하며, 시골길을 달리며 힐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단어는 논길과 러닝의 합성어로, 주말에 자연 속에서 달리기를 즐기는 트렌드를 의미한다. 양세찬은 이를 듣고 드라마 '허준'에서 본 듯하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번 에피소드에서 소개된 또 다른 집은 대왕 참나무숲에 둘러싸여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보헤미안의 세컨드 하우스'였다. 이 집은 마치 휴양지 숙소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꾸며져 있으며, 테라스와 다양한 소품들이 집 안 곳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이 소품들은 집주인이 세계 여행을 다니며 수집한 것으로, 집안 전체가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집 내부를 둘러보던 중, 주우재는 해외여행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덴마크에서 느낀 '휘게' 문화를 언급했다. '휘게'는 덴마크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행복과 여유를 의미하는 단어로, 주우재는 이 문화가 자신과 잘 맞는다고 이야기해 관심을 끌었다.이번 방송은 인천 강화도의 다양한 매력을 조명하며, 세컨드 하우스 형태로 생활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19일 오후 10시 방영된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와 생활 방식을 소개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4:04

배우 이무영과 그의 아내 이영재가 고백한 유산의 아픔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배우 이무영과 그의 아내 이영재가 고백한 유산의 아픔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18일 KBS 1TV '아침마당' 추석 특집 방송에 출연한 부부는 인생의 힘든 경험을 담담히 풀어내 감동을 안겼다.이날 방송에서 여주시에서 명품 가수로 사랑받고 있는 이무영의 아내 이영재는 지나온 아픔을 끄집어냈다. 결혼 후 2년 만에 품에 안았던 첫 아이를 유산하면서 겪었던 슬픔을 고백했다. "결혼한 지 2년 만에 아이를 가졌는데 유산됐다"며 말을 이어간 그녀는 "그때 남편은 46살, 저는 마흔이었다"며 그 당시를 되새겼다.늦게 찾아온 소중한 아이를 잃은 부부는 큰 슬픔에 잠겼다. 이영재는 유산된 날 부부가 함께 울었던 기억을 꺼내며 "아이를 낳지 말고 둘이 행복하게 살자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때의 상처와 아픔을 생생히 기억하는 그녀는 남편 이무영의 도움으로 그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편이 해맑게 노래와 성대모사로 저를 위로해 주었다”는 이영재의 회상은 눈물을 자아냈다.방송 후, 이무영을 향한 행사 러브콜이 급격히 늘어났다. 이에 대해 이영재는 “많은 사람들이 남편을 잘생겼다고 하더라"며 웃음을 지었다. 또 그녀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남편이 왜 당연한 이야기를 하냐며 귀여운 투정을 부린다”고 폭로했다.부부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이영재는 “저희가 4년 만에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려 한다”며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두 사람의 용기와 희망찬 도전에 많은 이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이무영과 이영재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결혼 생활 중 맞닥뜨린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4:03

화제의 솔비, 새로운 부캐 '비밀 요원 로라장' 공개 예고'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독특한 캐릭터를 공개할 예정인 솔비가 이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화제의 솔비, 새로운 부캐 '비밀 요원 로라장' 공개 예고'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독특한 캐릭터를 공개할 예정인 솔비가 이목을 끌고 있다. 솔비는 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 새로운 자아 '비밀 요원 로라장'을 소개할 계획이다.솔비는 최근 15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으로도 주목받았다.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솔비는 이번 방송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라디오스타'는 김창옥, 화사, 이무진, 박서진과 함께 '기대하 쇼! 쇼! 쇼!' 특집으로 꾸며진다.솔비는 가수, 화가,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역할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독특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에는 '비밀 요원 로라장'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또 한 번의 레전드 에피소드를 만들 예정이다.'로마 공주' 전생설로 큰 화제를 모았던 솔비는 이제 '비밀 요원 로라장'이라는 캐릭터로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한다. 솔비는 "(가수, 화가, 예능인 등) 자아가 많지만, 자아도 계속 변화해야 한다. 그래서 세계관을 한번 정리해봤다"라고 밝혔다. 그녀의 설명에 현장 출연자들은 "적응이 안 된다", "몰래카메라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솔비는 "오늘도 로라장으로 미션 수행을 위해 나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이번 특집에서는 솔비와 MC 김구라의 호흡도 기대된다. 솔비는 "구라오빠와의 티키타카에는 다 이유가 있다"며 그 이유를 분석할 예정이다. 또 최근 솔비가 설립한 1인 기획사의 이름을 두고도 두 사람 사이에 재미있는 대화가 이어질 전망이다.솔비는 최근 '사이버 불링'을 주제로 한 전시회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국회의사당에서 사이버폭력 법을 추진하는 간담회에까지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그녀는 "사과는 그릴 줄 아냐?"라는 악플에 작품으로 대응한 일화도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솔비의 새로운 캐릭터 '비밀 요원 로라장'과 그녀의 다채로운 활동은 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그녀가 또 어떤 놀라운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4:03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그룹 스테이씨(STAYC)가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방송된 이번 '아육대'에서는 다양한 종목에서 스테이씨가 활약했다.이번 '아육대'에 참가한 스테이씨 멤버들은 각각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이다. 이들은 선수단 선서와 함께 '트롯 보이즈'의 축하 무대를 즐기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여자 60m 육상 종목에서는 세은이 출전해 큰 주목을 받았다. 강다니엘이 진행한 육상 캐스터에서 달리기를 자신 있는 종목으로 꼽은 세은은, 쟁쟁한 경쟁자들이 포진한 3조에서 10초 96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비록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스테이씨의 운동 능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양궁 단체전에서는 수민, 아이사, 세은, 윤이 팀을 이루어 출전했다. 이들의 활 솜씨는 해설자들로부터 "완벽한 자세를 갖춘 팀"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아이사는 엑스텐을 기록하며 현장의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스테이씨의 활약은 경기장 안에서만 그치지 않았다. 장내 아나운서 역할을 맡은 시은과 재이는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들은 메달리스트들의 감동적인 순간을 담아내며 '아육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한편, 스테이씨는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4:02

MBC 예능프로그램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연출 채현석)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온라인 캡쳐[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연출 채현석)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여러 종목에서 신흥 체육돌들이 등장하며 인기를 끌었다.이번 방송은 레전드팀과 슈퍼루키 팀의 풋살 대결로 시작해 ‘브레이킹 댄스’, ‘남자 양궁’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이어졌다. 각 팀의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양궁 결승에서 ‘투어스(TWS)’와 ‘트롯보이즈’가 맞붙었는데, 초기에는 ‘트롯보이즈’의 영탁이 선구적인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투어스(TWS)'의 영재가 뒤처짐을 극복하고 역전에 성공하며 긴장감이 돌았다. 결국, '투어스(TWS)'의 신유가 이를 유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편, 풋살에서는 슈퍼루키팀의 ‘더보이즈’ 선우가 레전드팀을 상대로 첫 골을 넣어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 윤두준은 이에 바로 응수하며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다. 후반전에서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으나 '빅스' 레오는 파울로 얻은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기록, 4:3으로 레전드팀이 승리했다.특히 올해 새롭게 추가된 ‘브레이킹 댄스’는 높은 기대 속에서 펼쳐졌다. 출전팀들은 각기 독특한 퍼포먼스와 댄스 기술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다크비’ 팀은 ‘바다 리’와 등장해 대회를 방불케하는 무대를 펼쳤고, ‘배드빌런’은 댄서 ‘엠마’를 중심으로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9.7점의 높은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의 무대를 본 강다니엘과 모니카, 립제이 등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이번 '아육대' 2부는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4.1%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브레이킹 댄스’에서는 배드빌런 팀이 기술적 우수성과 유연성을 자랑하며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이와 함께 공개된 ‘아육대 3부’ 예고 영상에서는 계주, 혼성양궁, 댄스스포츠 등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다양한 종목에서 이어질 금빛 질주는 당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4:02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다시 한번 그의 놀라운 스포츠 실력을 증명하며 '아이돌스타 육상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샛별처럼 빛났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다시 한번 그의 놀라운 스포츠 실력을 증명하며 '아이돌스타 육상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샛별처럼 빛났다.김동준은 지난 17일 방영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풋살 경기 종목에 참여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레전드 팀' 소속으로 윤두준, 남우현, 서은광, 레오, 하성운, 노지훈과 함께 멋진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경기에 앞서 김동준은 "컨디션 조절에 많은 신경을 썼다. 현재 상태는 76정도이며 나머지 30은 현장에서 보충할 계획"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경기 내내 김동준은 그의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기술을 활용해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윤두준과 함께 후방 라인을 구축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도왔고, 예리한 슈팅과 날카로운 오버래핑으로 상대 팀을 압박했다.특히 김동준은 경기를 이끌어 가며 팀원들에게 지속적으로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덕분에 레전드 팀은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경기 도중 김동준은 팀원이 반칙을 당했을 때 구급상자를 들고 들어가며 경기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여유도 보여주었다.이번 금메달로 김동준은 '아육대'에서 총 12개의 금메달을 비롯해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아육대' 최다 메달 보유 기록을 경신했다.한편, 김동준은 다채로운 방송 활동과 유튜브 채널 '김동준 KIM DONG JUN'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4:02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이 팔라완 제도로의 두 번째 여정을 공개했다. 온라인 캡쳐[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이 팔라완 제도로의 두 번째 여정을 공개했다.닐슨 코리아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영된 '정글밥' 5회는 2049 시청률 1.6%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최고 6%에 달해 평균 3.3%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필리핀의 최초 부족인 '딱바누아족'의 터전을 찾는 여정에 배우 김경남이 새롭게 합류했다. 하지만 태풍으로 인한 폭우로 인해 비행기가 결항되면서 멤버들은 난관에 부딪혔다. 이승윤은 "우리 불방될 것 같다"며 어려운 상황을 담담히 전했고, 김경남은 "집에서 마늘 까기도 했고, 짐 싸는 브이로그도 찍었는데"라며 당황했다. 자칭 '날씨 요괴'라는 유이는 연이은 비로 인해 자신이 원인인 것 같다며 농담 섞인 자기반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결국 멤버들은 공항 근처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다. 숙소로 향하는 도중 차까지 고장 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이승윤은 "정글밥인데 밥을 한 끼도 못 먹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결국 멤버들은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았다. 시장에 도착한 류수영은 "가장 생경한 시장이었다. 홍콩 지하 세계로 내려가는 느낌이었다"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을 보였다. 특히 상인의 숙련된 솜씨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발롯'이라 불리는 부화 직전 오리알을 시식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류수영은 "맛있는 계란찜 국물 같다"며 거침없이 먹방을 이어갔지만, 김경남은 "딱딱하다 안 되겠다"며 시식을 포기했다.이어 류수영은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을 준비했다. 돼지고기 고추장찌개와 삼겹살, 현지 채소를 이용한 겉절이 등으로 운전기사들을 위한 '한식 한 상'을 차렸다. 김경남은 "정글밥에 합류하기 위해 마늘을 2kg나 까며 연습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류수영은 "기사 식당은 맛과 양 모두 평균치 이상이어야 한다"며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기사들의 호평에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김경남도 류수영의 요리에 경이롭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이튿날, 멤버들은 최종 목적지인 필리핀 최초 인류 후손이 사는 '산 이시드로 섬'에 도착했다. 다양한 식재료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 멤버들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했다.이날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는 새로운 섬에서 식재료 사냥에 나서 고전하는 유이와 김경남, 그리고 섬 주민들의 입맛을 저격하기 위한 류수영의 새로운 요리가 예고되어 기대를 모았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4:01

DJ DOC의 멤버 정재용이 전처와의 연락 두절 상황을 밝히며 고충을 토로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DJ DOC의 멤버 정재용이 전처와의 연락 두절 상황을 밝히며 고충을 토로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채널A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정재용의 복잡한 심경이 가득한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정재용은 이날 고향인 강릉을 찾아 가족과 만남을 가졌다. 친누나와의 대화 중 정재용은 "연지 엄마와 연락이 됐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 그는 "전처가 이유 없이 메신저를 탈퇴해버려 연락이 끊겼다"고 답하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양육비를 보내고 싶은데 전처의 계좌번호를 모른다. 그래서 직접 만나서 전달하고 싶다고 했지만, 메신저 탈퇴 후 아무 연락이 없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누나도 "이혼 후 양육비 문제로 대응이 없었으니 연지 엄마도 섭섭했을 것"이라며 정재용의 무심함을 지적했다. 이를 들은 정재용은 고개를 숙이며 후회의 표정을 지었다.이런 진지한 대화가 이어지던 중 정재용은 갑자기 "연예인 생활이 힘들다. 나는 연예인 체질이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듣던 소속사 대표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친누나는 "강릉에 내려왔으니 단기 알바라도 하고 가라"며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일자리를 알아봐 주기 시작했다.정재용은 곧바로 친누나의 지인이 운영하는 펜션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그는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직원과 함께 일하게 되었다. 객실 청소, 이불 정리 등을 맡으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 노력하는 정재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이스 선배’라는 별명을 가진 직원은 "시간이 없다.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며 정재용을 독려, 고충을 함께 나누었다. 일을 하던 중 이 직원은 "고국에 5세 아들을 두고 한국에 와서 일하고 있다"며 정재용과 공감대를 나누었다.펜션에서의 일을 마친 정재용은 이번에는 한 고깃집으로 향했다. 그는 연탄불 옮기기, 반찬 서빙, 고기 굽기 등을 빠르게 익혀 손님들을 맞았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일에 실수를 하며 "첫 출근이라 실수해도 이해해 달라"고 손님들에게 사과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연탄불을 쏟거나 고기를 제대로 굽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정재용의 이런 당황스러운 하루는 19일 방송될 '아빠는 꽃중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4:01

넷플릭스의 새로운 영화 '무도실무관'이 공개 3일 만에 비영어 작품 부문 글로벌 TOP 10 영화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넷플릭스의 새로운 영화 '무도실무관'이 공개 3일 만에 비영어 작품 부문 글로벌 TOP 10 영화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의 무도 유단자인 이정도(김우빈)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이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자들을 밀착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무도실무관'은 지난 9월 13일 공개 이후 단 3일 만에 8,300,000 시청 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일본, 홍콩, 싱가포르, 태국을 포함한 58개 국가에서도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영화와 함께 공개된 미공개 스틸과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의 열정과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준다. 이정도를 연기한 김우빈과 보호관찰관 김선민 역의 김성균은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고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또한 극악무도한 범죄자 강기중 역을 열연한 이현걸과 김우빈의 액션 비하인드를 담은 스틸에서는 치열한 액션 신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특히, 이정도의 아버지 역을 맡은 이해영과 김우빈이 치킨집 ‘먼치킨’에서 마주 앉아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부자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정도의 친구들인 강 작가 역의 강형석, 습기 역의 김요한, 지렁이 역의 차왕현, 무도실무관 선배 조민조 역의 박지열까지, 동료 배우들과의 화기애애한 순간들은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이뿐만 아니라, 이양호 역의 손상연, 한병순 역의 이중옥 그리고 대통령 역으로 특별출연하는 지진희까지, 마지막까지 빈틈없는 연기를 보여준 이들의 모습은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한다.김우빈과 김성균의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과 김주환 감독의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이 어우러진 '무도실무관'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4:01

Mnet의 ‘로드 투 킹덤: ACE OF ACE’가 드디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Mnet의 ‘로드 투 킹덤: ACE OF ACE’가 드디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는 1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이번 시즌은 K-POP 보이그룹의 성장과 잠재력을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전 시즌과는 다른 새로운 요소들이 대거 도입되었다.지난 2020년에 방영된 ‘로드 투 킹덤’이 ‘킹덤’에 출전하기 위한 프리퀄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은 독립적인 프로젝트로서의 새로운 도전으로 돌아왔다. 더보이즈, 온앤오프, 펜타곤 등 실력파 그룹들이 참가해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번에도 역시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새롭게 도입된 룰에 대한 기대가 크다. ‘ACE OF ACE’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에서는 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각 팀의 에이스 멤버들이 개별 무대를 선보이며 따로 심사를 받는다. 이는 기존 그룹 활동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들의 개성과 실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번 시즌에 출연하는 그룹들은 각자 독특한 색깔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일곱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디션으로 구성된 THE NEW SIX(더뉴식스), 프로젝트 팀 활동을 본격적인 THE CROWN(ATBO·JUST B), 올라운더 신인 아티스트 8TURN(에잇턴), 원어스(ONEUS), YOUNITE(유나이트), CRAVITY(크래비티), TEMPEST(템페스트) 총 7팀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각각의 특성과 매력을 무기로 가요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이렇게 각양각색의 개성과 실력을 갖춘 보이그룹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그들의 라이벌 경쟁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첫 단독 MC로 태민이 나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9일 밤 9시 30분, ‘로드 투 킹덤: ACE OF ACE’의 첫 방송에서 그들의 신선한 경쟁이 시작된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8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