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익산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브리핑 전문이다.안녕하십니까. 익산시 보건소장 한명란입니다. 먼저, 우리시 확진자 현황입니다. 우리시 확진자는 4월 17일 12시 기준 총 336명이며치료중 99명, 자가격리자는 1,122명입니다. 이번주 일자별로는 12일 5명, 13일 5명,14일 4명, 15일 5명이며, 어제인 16일 9명,오늘 12시기준 추가로 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어제와 오늘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주요방역조치 사항입니다.익산 321번, 322번, 323번, 324번, 326번 등
사회 | 정진욱 기자 | 2021-04-19 07:32
[한국사회복지저널] 배경택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반장은 16일 “전날인 15일 신규로 예방접종센터 104곳을 추가 개소했다”고 전했다.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배 총괄반장은 “이에 따라 예방접종센터는 175곳이 개소돼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예방접종센터가 추가 개소됨에 따라 일별 접종역량도 대폭 확대된다. 배 총괄반장은 “기존보다 2배 이상이 증가된 10만 5000명이 하루에 접종받으실 수 있게 돼 향후 접종속도를 크게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장애인, 노인, 보훈돌봄 종사자 및 항공 승무원의 예방접종은 19일부터 시작되고,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와 투석환자에 대한 사전예약도 19일부터 진행된다. 또한 시군구별로 지정된 1686곳의 위탁의료기관에서도 19일부터 접종이 가능한데, 추진단은 접종 대상자에게 개별 문자 및 전화 등을 통해 사전예약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배 총괄반장은 “백신접종을 빠르게 시작한 국가들은 각자 거리두기 등 방역대책을 완화했으나, 환자 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지는 않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국내도 일평균 600명대의 환자가 계속적으로 발생, 전국적으로 감염 확산 양상을 보이며 다시금 4차 유행이 걱정되는 위험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그동안 모임 자제와 거리두기로 억제해왔던 방역 균형이 계속적으로 지켜지지 않는다면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이 증가해 4차 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배 총괄반장은 “코로나19 관리의 최종목표는 위중증과 사망자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백신접종도 65세 이상 고령층과 취약시설 종사자 및 기저질환자에 대해서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결과 병원 및 요양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발생 비율은 감소했고 요양시설의 신규 환자도 줄었다. 이로 인해 위중증환자 및 사망이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확진자는 증가하지만 사망자는 감소하는 상황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배 총괄반장은 “적극적인 백신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하는 것이 사망자 수와 유행 규모를 줄이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어렵고 답답하시겠지만 전 국민의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는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11월 집단면역과 2분기 접종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예방접종을 추진할 계획으로,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불안감보다는 일상 회복에 대한 준비로서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특히 배 총괄반장은 “예방접종 후에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면서 “예방접종이 적정 순서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4-17 14:11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오후 경남 통영시 충무체육관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준비상황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행정안전부) [한국사회복지저널] 정부가 4월 말까지 전국 시·군·구에 264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해 주소지에서 예약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어르신들이 예방접종센터에 쉽게 가고 빠르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전국 250개 행정구에 1곳 이상의 예방접종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방접종센터의 전국 인프라가 구축돼 접종 규모도 확대된다. 특히 1차 예방접종을 인근에서 받았더라도 2차 접종은 주소지 소재 예방접종센터에서도 가능하며 주소지가 변경되었을 경우 예방접종센터를 변경하면 된다. 한편 추진단은 이미 설치된 175개 예방접종센터의 위치 등 시설정보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http://ncv.kdca.go.kr)과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포털 (http://www.data.go.kr) 개방으로 인터넷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64개 예방접종센터도 순차적으로 등록해 제공할 예정으로, 위치는 선별진료소 찾기와 같이 ‘네이버 포털-예방접종센터-내 주변 센터찾기’를 이용하면 된다. ◆ 예방접종센터 운영 및 이용안내 현재 예방접종센터에서는 2분기부터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거주·이용·종사자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접종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담당자가 접종대상자 동의 후 접종일시를 지정한다. 이때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접종 일시와 장소, 주의사항 등의 정보를 네이버앱·카카오톡·토스 또는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지자체별 접종대상자 규모나 속도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지자체 읍면동 담당자가 확정된 접종일을 안내하기까지 접종을 기다려야 하는데, 정부는 오는 6월까지 모든 지자체에서 1차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예방접종센터 운영 예방접종센터는 지자체별로 운영 요일과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접종대상자의 이용편의와 접종규모와 속도 등을 고려해 주말, 공휴일, 야간에도 운영할 수 있다. 아울러 주말, 공휴일, 야간 센터 운영 시에도 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응급이송 및 의료체계를 확보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소방청과 협력해 응급구급차를 센터에 상시 배치해 신속 대응하고 있다. ◆ 예방접종 협조사항 현재 예방접종센터에서는 75세 이상·노인시설 접종에 사전 접종일시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데, 지정된 일시 외에는 접종을 받지 못하므로 반드시 안내 받은 일정에 맞춰 방문해야 한다. 만약 예방접종 예약 후 건강악화 또는 접종 당일 발열 등으로 접종이 어려운 경우 사전에 접종일정을 변경하면 가능한 만큼, 추진단은 예약 부도(No-Show)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접종자는 귀가 후 3시간 이상과 접종 후 4주 동안 이상반응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 접종부위 통증이나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등의 전신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2~3일 내에 사라진다. 하지만 통증과 부기 등이 48시간 이후에도 지속·악화되거나 얼굴이 붓고 온몸에 심한 두드러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한편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nip.kdca.go.kr)의 ‘예방접종 후 건강상태 확인하기’에서 증상을 확인하고 대처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정은경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은 “예방접종센터 조기 설치·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 접종으로 국민들의 일상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4월 중으로 전국 모든 자치단체에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국민비서 서비스를 통해 접종 장소와 시기 등 정보를 안내해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4-16 22:07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부산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부산시 코로나19 환자 현황(4.3. 13:30 게재)부산시 추가 확진자: 63명(3948~4010번)중구1, 서구6, 동구4, 영도구4, 부산진구6, 동래구2, 남구8, 북구1, 해운대구3, 사하구17, 금정구1, 강서구2, 연제구1, 수영구2, 사상구3▢ 복지건강국장 안병선입니다. 4월 3일 부산시 코로나19 현황보고를 하겠습니다.▢ 신규확진자는 2일 오후 6명, 4월 3일 오전 57명이 발생하여 누계 4010명입니다.▢ 역학조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 | 정진욱 기자 | 2021-04-04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