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가 10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민간 안전단체원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교육을 진행한다. 이·통장과 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교육 대상이다. 전문 강사진이 읍·면·동의 지정 장소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태풍과 산사태 등 재난별 대처법부터 취약지 사전 예찰, 주민 대피 안내, 산불 예방까지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창원시는 시민 참여형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민간 분야 안전리더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0월부터 석 달간 지역 안전단체원 교육
창원특례시는 ‘2026년 현장중심 안전리더 역량강화교육’을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관내 이·통장과 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안전 관련 단체원이다.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민간 분야 안전리더들이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한 교육으로, 지역사회가 주도적으로 안전을 관리하는 시민 참여형 안전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관내 22개 장소를 찾아가 지역별 특성에 맞춘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밝힌 일정은 10월부터 12월까지이며, 읍·면·동별 세부 교육 날짜와 참여 인원은 보도자료에 제시되지 않았다. 이번 교육은 2026년 현장중심 안전리더 역량강화교육이라는 사업명으로 운영된다.
| 구분 | 내용 |
|---|---|
| 교육 기간 | 10~12월 |
| 순회 장소 | 22곳 |
| 사업 추진 시작 | 2024년 |
| 지난해 만족 응답 | 95% |
읍·면·동 22곳 순회…지역 맞춤형 과정
시가 밝힌 교육 방식은 전문 강사진이 정해진 장소를 차례로 방문하는 순회형이다. 강사진은 관내 읍·면·동 22개 지정 장소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춘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정 재난이나 취약지에 관한 교육 내용을 일괄적으로 적용하기보다 지역 상황에 맞춰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대상 역시 관내 안전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는 주민들로 정해졌다.
교육이 진행되는 모습은 10월 7일 진해구 풍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 이 장소는 교육 운영 장면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보도자료에 제시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 안전리더의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보도자료에는 22개 지정 장소의 전체 명단이나 각 장소별 교육 일정, 교육 시간, 참가 규모는 포함되지 않았다. 교육 기간은 12월까지 이어진다.
재난별 대처와 취약지 예찰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에는 태풍과 산사태 등 재난 유형별 특징과 대처 방법이 포함된다.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예찰 방법도 다룬다. 예찰 대상 취약지로는 하천과 배수로, 절개지 등이 제시됐다. 재난이 발생한 뒤 대응하는 내용뿐 아니라 피해를 막기 위해 위험 요소를 미리 살피는 방법도 교육 주제에 넣었다고 시는 밝혔다.
주민 대피의 중요성과 대피소 안내도 주요 교육 내용이다. 재난 발생 시 주민이 대피해야 하는 이유와 대피소를 안내하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생활 속 산불 예방 수칙과 신고 방법도 교육과정에 포함됐다. 시는 이처럼 재난 대응과 예방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재난 사례 영상을 활용한 교육도 병행해 시각적인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보도자료에는 사례 영상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재난 유형별 교육 시간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2024년부터 추진…지난해 만족도 95%
현장중심 안전리더 역량강화교육은 민간 분야의 신속한 초동 조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202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의 95%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도 관내 안전 관련 단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문 강사진이 지정 장소를 방문해 지역별 특성에 맞춘 과정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양정순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준비된 대응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리더들이 지역 사회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민간 안전리더가 재난 상황에서 수행할 역할을 뒷받침하기 위해 교육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다만 올해 교육의 세부 일정과 교육 이후 평가 방식은 보도자료에서 별도로 밝히지 않았다.
창원시의 올해 교육은 10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읍·면·동 22개 지정 장소에서 진행된다. 재난 유형별 대처와 취약지 예찰, 주민 대피 안내, 산불 예방 등을 다루며, 10월 7일에는 진해구 풍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시는 안내했다.
출처 : 창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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