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가상화폐 업계 행사에서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다시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는 우리나라의 성공 때문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성공에 따라 내려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좋은 숫자(경제지표)를 발표할 때, 그들은 인플레이션을 너무 두려워해서 계속 금리를 올리고 있다"며 "그럴 필요가 없고 오히려 금리가 내려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 우려로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기조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연준이 금리를 지나치게 높게 유지하고 있다며 지속해서 인하를 압박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가상화폐 시장 규제 체계를 정립하기 위한 '클래러티법'(CLARITY Act)의 의회 통과를 촉구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이 비트코인과 가상화폐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선두 주자로 남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며 "이제 의회가 이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가상화폐를 '증권'과 '상품' 등으로 분류해 규제 관할권을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나눠 부여하는 방안이 골자다. 민주당 의원들과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의 가상화폐 사업 이익 취득을 금지하는 조항이 포함되지 않는 한 법안에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미국이 1위, 중국이 2위라며 "중국을 결코 과소평가하고 싶지 않지만, 현재로선 우리가 훨씬 앞서 있다"고 말했다. 다음 달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을 방문하면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 · · · · · · · · ·
관련기사
▶ 트럼프 "금리 내려가야"…암호화폐 행사서 연준에 인하 압박
▶ 무주군수 "산지 82% 무주, 수도권과 같은 규제 부당"…특례 확대 건의
▶ 2026년 스마트팜 종합자금, 최대 50억원 한도에 금리 1.0% 적용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쿠팡] 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혼자서는 막막한 20대에게 뿅글이가 알려주는 돈을 다루고 불리는 비밀 — 14,850원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