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대구FC와 ‘함께하늘’ 축구 멘토링 진행

  • 입력 2026.08.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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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장성준)는 13일 대구FC와 함께 달성군가족센터 ‘달성 글로벌 어린이 스포츠교실’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함께하늘 축구 멘토링’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멘토링에는 대구FC 정헌택, 변정우 선수와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20명이 함께했다. 아동들은 준비운동을 마친 뒤 축구 기본기를 익히고 미니 축구게임을 진행했으며, 활동이 끝난 뒤에는 팬사인회도 마련돼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프로 선수와 직접 몸을 부딪히며 배우는 경험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아동의 자신감과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FC 정헌택은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즐겁게 소통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장성준 본부장은 “스포츠는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넘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다양한 경험을 누리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과 대구FC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증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대구FC 선수단 유니폼 경매를 진행했으며, 그 수익금은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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