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몬학습이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제2회 구몬학습 창작 문학 공모전 with 현대자동차그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구몬학습은 유초등생의 상상력과 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지난해부터 창작 문학 공모전을 운영해왔다. 지난해에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첫 회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참가 연령층을 성인까지 넓히고, 협업 대상도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바꿔 수소 에너지를 주제로 다룬다는 점이 눈에 띈다. 기업 협업 파트너와 주제를 매년 바꿔가는 방식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내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참가 부문은 유아 그림 그리기, 초등 그림 그리기·동시·산문, 중고등 산문, 성인 산문 등 총 4개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부문별 주제와 형식에 맞춰 작품을 완성해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1월 16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28일 열릴 예정이다. 수상 부문은 대상, 금상, 은상, 장려상, 단체상으로 나뉘며 개인 234명과 단체 1팀이 상을 받게 된다.
구몬학습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수소 에너지를 쉽게 풀어낸 콘텐츠도 별도로 제작해 공모전 기간 중 선보일 계획이다. 에너지 전환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문학이라는 형식으로 접근한 시도는 학습 소재의 폭을 넓히는 사례로 평가할 만하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이 글과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수소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미래를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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