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젖소농가부터 사과밭까지…중앙부처 폭염·가뭄 특별점검

  • 입력 2026.08.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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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청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함양군지부,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 관계자들이 14일 함양지역 농업 현장을 찾아 폭염·가뭄 대응 상황을 특별점검했다고 함양군이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점검단은 축산과 시설원예, 과수, 농업용수 등 분야별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젖소농가부터 시설하우스까지

점검단은 먼저 함양읍의 한 젖소 사육 농가를 찾아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 예방 방안과 축사 관리 상황을 살폈다. 이어 수동면의 딸기 시설하우스와 사과 재배 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폭염·가뭄에 따른 농작물 관리와 영농 현장의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죽산리 저수지 저수 상황도 점검

점검단은 수동면 죽산리 저수지도 찾아 저수 상황과 농업용수 공급 여건을 살펴보고, 가뭄이 길어질 경우에 대비한 농업용수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분야점검 현장
축산함양읍 젖소 사육 농가
시설원예수동면 딸기 시설하우스
과수수동면 사과 재배 농가
농업용수수동면 죽산리 저수지

함양군, 지속 점검 계획

함양군은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폭염과 가뭄에 따른 농작물과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군 관계자는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면서 농작물과 가축 피해는 물론 농업인의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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