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와 '그림책 돌봄' 여름방학 시범운영 마무리

  • 입력 2026.08.10 11:45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정부시청 제공

의정부시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의주'와 함께 추진한 방학 돌봄 프로그램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놀이터'의 여름방학 시범운영 1·2회차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유아그림책놀이지도사' 민간 자격증을 취득한 서포터즈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유아·초등 시기 아동의 양성평등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서포터즈 33명 가운데 2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들이 프로그램 기획부터 표준 교안 구성, 현장 강의까지 직접 맡아 주민 참여형 돌봄 모델을 구축했다. 프로그램은 문예숲커뮤니티센터에서 초등학교 1∼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총 2회 진행됐으며, 아동 지도 경력이 있는 양숙경·윤미경 회원이 주강사로 참여해 독서와 체험 활동을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1차 교육에서는 그림책 '그러지 않을 때도 있어'를 읽고 '나와 너, 키캡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차 교육에서는 그림책 '종이봉지 공주'를 활용한 '나만의 우산 만들기' 체험을 통해 주체성과 존중의 가치를 되새겼다.

의정부시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자 만족도와 운영 성과를 분석해 표준 교안을 보완하고, 겨울방학 기간 2차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참여 대상과 운영 규모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애형 제8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회장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쌓은 전문성을 지역 아이들을 위한 돌봄 활동에 활용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공감과 존중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원기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돌봄의 주체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모델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의정부시청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의정부시, 부시장·민원 담당 직원 오찬으로 현장 목소리 청취

▶ 김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직지사 공중화장실 안심거울 설치 현장점검

▶ 충북도, 영동군서 여성친화도시 간담회…신규 지정 준비 점검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