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다함께돌봄센터 10곳서 초등학생 방학 온종일 돌봄 운영

  • 입력 2026.08.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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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방학기간 초등학생 급식·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난 3일부터 다함께돌봄센터 10개소에서 보건복지부 틈새돌봄사업을 활용한 '초등방학 틈새돌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2024년부터 이어온 경북마을돌봄터 어린이보듬밥상사업의 중식지원에 더해 오후 간식과 석식 지원까지 새로 추가됐다.

돌봄 신청은 방학기간 일시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돌봄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고 급식과 간식만 이용하는 것도 허용된다. 다만 센터별 운영 정원에 따라 이용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신청 전 해당 센터에 문의가 필요하다.

구미시는 현재 경북 지역에서 가장 많은 21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9개소는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K보듬 6000' 사업 대상으로 이 역시 경북 내 최다 규모다. 오는 9월에는 산동읍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 단지 내에 산동중흥 마을돌봄터가 새로 문을 열고, 기존 도량마을돌봄터에도 K보듬 6000 기능이 확대 적용돼 권역별 10분 생활권 돌봄망 구축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권역별 안전한 공적돌봄 인프라를 확충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수요자 중심 돌봄망에 신뢰성을 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정착하고 싶은 구미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구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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