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저녁(현지시간) 베트남 다낭 동해공원에서 열린 2026년 제5회 한국-베트남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와 우호협약을 맺은 다낭시로부터 주빈 자격으로 공식 초청받았으며, 장정순 시의회의장, 신나연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개막식에는 행사 조직위원장인 응우옌티안티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한정일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를 비롯해 일본·러시아·스페인·라오스 등 각국 총영사관 관계자도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응우옌 부위원장, 한 총영사 등과 함께 개막 버튼을 눌러 축하 불꽃을 쏘아 올렸고, 한국 공연단의 길놀이에 이어 소고춤과 대나무춤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다낭시의 초청으로 페스티벌 주빈으로 참석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낭시가 주최한 페스티벌이 한국과 베트남, 용인과 다낭 사이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축제를 잘 준비해 준 다낭시 인민위원회와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2027년 제6회 한국-베트남 페스티벌 개최에 맞춰 용인 청년봉사단을 다낭시에 파견할 계획"이라며 "이같은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더욱더 친밀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개막식 참석에 앞서 페스티벌에 마련된 용인시 홍보부스를 찾아 "다낭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용인이 어떤 도시인지 잘 알려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보부스에는 시 대표캐릭터 '조아용' 굿즈와 관광 홍보 책자가 전시됐고, 시 홍보영상 상영과 조아용 SNS 계정 구독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7일 저녁 개막식 참석을 끝으로 출장 일정을 마무리하고 8일 귀국길에 올랐다.
출처 : 용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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