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베트남 다낭시서 내년 청년봉사단 파견 논의

  • 입력 2026.08.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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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현지시간) 오전 베트남 다낭시 꽝푸구를 방문해 부이응옥안 당서기, 후인응옥바 인민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내년 용인 청년봉사단을 다낭시와 꽝푸구에 파견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상일 시장은 회담에서 “꽝푸구 여러분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드리며, 용인특례시와 꽝푸구의 관계가 더욱 단단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용인특례시가 지원해 운영 중인 ‘꽝푸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부이 당서기는 “꽝푸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은 학생과 주민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며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2027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열흘간 청년봉사단 20여명을 꽝푸구에 파견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거리 조성, 벽화 그리기, K팝 아카데미 운영 및 공연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다낭시 꽝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과 함께 한국 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회담을 마친 이상일 시장은 꽝푸구에 위치한 ‘다낭시 꽝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했으며, 이 도서관이 지역 주민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 개발 협력 사업으로 조성된 이 도서관은 약 1686㎡ 규모로 지어졌으며 디지털 학습 공간과 용인시 홍보관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은 앞으로 2년간 국제연꽃마을이 운영한 뒤 지역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출처 : 용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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