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제9회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 수상작 26편 선정

  • 입력 2026.08.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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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제9회 전주독서대전을 앞두고 진행한 시민공모전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전주 올해의 책 독후화, 전주 올해의 책 독후감, 전주독서대전 인스타툰 등 3개 부문에서 출품작을 심사해 총 2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확정했다. 심사는 부문별 전문가 6명이 맡았으며, 독창성과 완성도, 내용 및 주제에 대한 이해도, 개인의 해석과 표현력을 기준으로 삼았다.

전국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전주 올해의 책 독후화 부문에서는 '황금고라니'를 읽고 '황금고라니가 우리 집에 놀러왔어요'를 그린 조이안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주 올해의 책 독후감 부문 초등부(4~6학년)에서는 '늪지의 렌'을 읽고 '늪 속에서도 빛난 용기, 나기 너에게'를 쓴 박지유 학생이, 중·고등부에서는 같은 책을 읽고 '누구를 위한 미래인가'를 쓴 김수아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독후감 부문 일반부 최우수상은 '노 피플 존'을 읽고 '유 피플 존에서 노 피플 존으로'를 쓴 박현희 씨에게 돌아갔다. 전주독서대전 인스타툰 부문에서는 토끼와 거북이를 등장시켜 제9회 전주독서대전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은 '토끼와 거북, 책잔치 왔소!'를 창작한 강미아 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주한벽문화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전주독서대전 기간 전시된다. 수상자에게는 11월 중 전주시장상과 시상품이 수여되며, 전체 수상자 명단은 전주독서대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책 읽는 도시, 글 쓰는 전주’라는 말이 피부에 와닿는, 시민들의 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는 공모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독서 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발맞춰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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