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1인 가구 청년 위한 요리교실 '온담키친' 운영

  • 입력 2026.08.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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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제공

전주시는 전북청년허브센터가 주관한 '2026 전북청년 1인 가구 식생활 개선 요리교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청년이음전주에서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온담키친'을 운영한다고 8월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늘어나는 1인 가구 청년들의 불균형한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년이음전주는 그동안 운영해온 '온기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지속적인 만남을 유도하는 소셜다이닝과 나눔 가치 확산 요소를 결합해 '온담키친'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청년들이 쉽고 건강한 식사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생활 중심 요리 교육이 핵심이며, 건강한 집밥 만들기, 저비용·고영양 식단 실습, 제철 식재료 활용법, 식생활 관리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조리한 음식은 고립·은둔 청년 및 자립준비 청년 등과 나누는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전주시는 이를 통해 혼밥 문화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연대로 건강한 청년 관계망을 형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상숙 전주시 청년정책과장은 "1인가구 청년들은 외식과 배달음식 의존도가 높아 영양 불균형과 경제적 부담을 동시에 겪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온담키친'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음식을 매개로 한 따뜻한 나눔과 교류를 경험하며 지역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전북권 거주 청년(만18세~39세)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청정지대 누리집 또는 공식 SNS 인스타그램 '청년이음전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전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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