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소방서, 말복 앞두고 방송 출연해 음식물 화재 예방수칙 홍보

  • 입력 2026.08.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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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는 8월 6일 오전 8시 15분 TBN광주교통방송의 'SOS! 안전을 부탁해' 프로그램에 출연해 말복을 앞두고 음식물 조리 화재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방송에서는 백숙과 곰탕 등 장시간 조리가 필요한 보양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리를 비우거나 외출할 경우 음식물이 탄화돼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불을 켠 상태에서는 자리를 비우지 않기, 스마트폰 알람이나 주방 타이머 활용하기, 외출 및 취침 전 가스밸브 확인하기 등의 안전수칙이 소개됐다.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가스타이머 콕'을 활용하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음식물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물을 붓지 말고 가스밸브를 잠근 뒤 젖은 수건이나 냄비 뚜껑으로 덮어 불길을 차단해야 하며, 화재가 확대될 경우 즉시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하고 공동주택에서는 현관문을 닫고 대피해야 한다는 점도 안내됐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말복을 맞아 장시간 음식을 조리하는 가정이 늘어나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가스타이머 콕 등 안전장치를 적극 활용하고 생활 속 화재 예방수칙을 실천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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