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 소방청 봄철 화재예방 평가서 전국 9개 특·광역시 중 2위

  • 입력 2026.08.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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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신희범)는 소방청이 주관한 '202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전국 9개 특별·광역시 가운데 2위를 차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특성을 고려해 화재예방 성과와 각 기관의 창의적인 시책을 함께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종시 소방본부는 올 봄 담배꽁초와 화목보일러 등 화재의 주요 원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세종시 내 봄철(3~5월) 인명피해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평균 3.6명에서 올해 2명으로 44.4% 감소했고, 이 기간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평가에서는 시민 제안으로 도입된 '축광식 화재대피 유도선'과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소에 설치한 위치 안내용 정보무늬(QR코드) 119표지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희범 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방대원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종시 특성에 맞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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