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센터,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발전 협의체 2기 출범

  • 입력 2026.08.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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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이하 누림센터)이 경기북부 지역 장애인복지서비스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경기도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발전 협의체' 2기 구성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

협의체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위촉을 거쳐 경기도와 경기북부 10개 시·군 주무과장, 장애인복지기관·단체 대표, 의료·돌봄·권익·고용 등 분야별 전문가를 포함해 총 35명으로 꾸려졌다. 이번 2기부터는 장애 당사자 위원의 참여 폭을 넓혀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구조를 손질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현장 수요에 기반한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민간과 행정 간 자원 연계 및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정과 복지 현장, 당사자가 한자리에서 의견을 나누는 구조를 갖췄다는 점에서 지역 단위 민·관 거버넌스의 실질적인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누림센터 측은 협의체가 지역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기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올해 하반기 정기 회의를 열어 경기북부 장애인복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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