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민관 간담회 참석

  • 입력 2026.08.0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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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이 8월 4일 열린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에 참석했다. 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량 결집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여수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 COP33 남해안 남중권 민간유치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유치 동향을 공유하고 분야별 추진전략과 민관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강 의원은 COP33 유치를 여수 한 곳의 현안으로 볼 것이 아니라 남해안 남중권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사안으로 봐야 한다고 짚었다. 대한민국의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국제사회에 알릴 계기라는 점도 언급했다.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통합특별시로 출범한 만큼 유치를 지역 핵심 현안으로 다루고, 경남 등 남해안 남중권 지자체와의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문도 내놨다.

강 의원은 "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해양과 기후·환경 분야의 국제적 역량을 이미 입증한 도시"라며 "그동안 지역사회가 오랜시간 준비해 온 COP33 유치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차원에서 힘을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서도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가 주요 정책과제에서 밀리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COP33 남해안 남중권 민간유치위원회는 지난해 8월 출범했다. 여수선언실천위원회와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실천연대 등 시민사회 인사 40여 명이 참여해 홍보와 시민 참여 확산, 정책 제안 활동을 펴고 있다.

출처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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