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이 관내 등록 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해 8월 3일부터 12월까지 '한시적 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의 차량 운행이 중단되면서 생긴 이동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해당 센터는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진도군지회가 운영하고 있으나,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차량 운행이 전면 중단될 상황에 놓였다. 이에 따라 장애인 이동권이 끊기는 일을 막기 위해 이번 서비스가 긴급 편성됐다.
군은 병원 방문을 비롯한 일상생활에 필요한 이동권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예산으로 전용 차량을 마련하고 전담 운전원 채용도 마쳤다고 설명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권익 보호와 이동권이 침해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라며 "군 자체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지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의 정상화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진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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