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은 8월 7일 오전 9시 32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백산과 월악산, 금수산에서 흘러내리는 청정 계곡이 피서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물놀이는 물론 캠핑과 산책, 드라이브, 주변 관광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에게 여름철 여행지로 꼽힌다는 설명이다.
천동계곡은 소백산에서 흘러내리는 맑고 차가운 물줄기와 울창한 숲이 특징이며, 인근 천동물놀이장에는 어린이용 풀장과 유수풀 등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어린 자녀를 둔 가족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다리안계곡은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깊은 숲이 어우러졌고, 약 13억 년의 지질 역사를 간직한 다리안 연성전단대와 함께 야영장,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양팔경에 속하는 선암계곡은 상선암과 중선암, 하선암을 따라 맑은 물줄기와 기암괴석이 이어지며, 주변에 소선암자연휴양림과 오토캠핑장, 도락산이 자리해 물놀이와 캠핑, 트레킹을 함께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찾는다. 단양팔경 중 하나인 사인암을 품은 사인암계곡은 수직으로 솟은 기암절벽과 남조천의 맑은 물이 어우러졌으며, 산책로와 음식점,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영춘면 남천계곡은 맑고 차가운 물과 울창한 천연림을 간직해 매년 여름 물놀이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괴석이 인상적인 사동계곡과 소백산 자락 깊은 곳에 자리한 새밭계곡도 단양의 숨은 여름 명소로 꼽히며, 특히 새밭계곡은 산천어가 서식할 만큼 깨끗한 수질과 울창한 숲, 맑은 물소리를 갖췄다.
단양군 관계자는 "폭염을 피해 맑은 물과 시원한 숲을 갖춘 단양의 계곡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단양의 청정 자연 속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단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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