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의 '채움·충전·정착으로 다시 그리는 단성생활권'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대상지는 단성면 상방리 79-1번지 일원 6,635.8㎡이며, 총사업비는 27억 1,600만 원이다. 재원은 국비 17억 2,800만 원, 지방비 6억 8,800만 원, 기타 3억 원으로 구성됐다.
중심 과제는 '단성생활권 활력플러스 거점 조성'이다. 단성 어울림공간을 개보수하고 테라스를 만들어 주민 소통공간을 정비하며, 주민 맞춤형 어울림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마을 소공원 개선과 단성 생활이음길 조성으로 휴식공간을 늘리고 생활권 내 보행환경과 접근성도 손본다.
'함께 누리는 활력충전소' 조성도 병행된다. 단성중학교 운동장에 인조잔디와 야간조명을 깔고 무대형 단상과 햇빛·비가림 시설 등 행사지원시설을 설치해 주민이 이용하는 생활체육·문화활동 공간으로 꾸민다.
연계 과제인 '단성생활권 정착플러스 지구 조성'에서는 건물·토지 보상과 도시계획도로 개설, 택지 조성이 이뤄진다. 군은 명승문화마을, 단성생태공원 등 지역 개발사업과 묶어 주거와 문화, 여가 기능이 어우러진 생활권으로 키우고, 이를 통해 인구 유입과 정착 기반 마련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 선정은 단성면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SOC를 확충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단성생활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단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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