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한때 유명 스타가 앓았던 병으로 알려진 크론병 증세와 예방법이 한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관심을 받았다.

크론병은 이른바 "말조차 못하는 고통"으로 알려져 있으며, 만성 염증 질환으로 입에서 항문가지 소화관 어디에서나 나타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크론병 환자 중에서 소아의 비중은 10% 정도로 알려져 있다.

한편 크론병 발병률은 2009년 10만명당 2.38명에서 2016년 2.85명, 궤양성 대장염은 같은 기간 3.98명에서 5.27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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