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이정목 기자]
네이버 웹툰의 대표작 중 하나인 '롤랑롤랑'이 모바일게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롤랑롤랑: 강아지 왕국 이야기'는 강아지들이 등장하는 러닝 액션 게임으로, 유저들은 강아지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강아지 왕국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모험을 떠난다.
게임 내 그래픽은 네이버 웹툰의 원작 작품에서 보여준 귀여운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였다.
원작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게임 속 캐릭터와 스토리를 더욱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 내 강아지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능력과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미션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롤랑롤랑: 강아지 왕국 이야기'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4월 3일 출시되었으며, 롤랑롤랑 공식 트위터, SNS등을 통해 최신 소식과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모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으며, 게임 내 다양한 표정과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을 개발한 유닉온의 대표는 "이번 모바일게임 '롤랑롤랑: 강아지 왕국 이야기'는 원작을 사랑하는 유저들과 강아지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롤랑롤랑: 강아지 왕국 이야기'는 이미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게임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모바일게임 출시로 인해 '롤랑롤랑'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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