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김동성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장시호에게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동성은 어제 결혼 14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혼의 정확한 사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김동성 이혼 이유에 대한 관심보다 대중은 장시호와 한때 ‘절친’처럼 지냈던 우정에 대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억측과 추측, 카더라 통신이 난무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장시호 이름 석자도 거론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2017년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의 한 축을 담당했던 장시호가 과거 김동성과의 우정 그 이상의 표현, 그러니까 교제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김동성에 대한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김동성은 '최순실 조카'인 장시호와 동거설에 휩싸였던 쇼트트랙 레전드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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